‘아넥스 2018’서 크레오라 부각
효성이 세계 1위 위생용품 수출국 일본의 기저귀 및 위생용품 시장을 공략한다. 효성은 지난 6~8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ANEX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1위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의 컴포트(comfort)와 파워핏(Power Fit)을 전면에 내세웠다. 컴포트는 착용감이 좋고 저함량으로도 신축성이 뛰어나 가볍고 부드러운 기저귀 제조에 적합하다. 파워핏은 강도가 우수해 흘러내리거나 새지 않아야 하는 기저귀 특성에 잘 맞는다.
아넥스(ANEX)는 세계 최대 부직포 전시회로 미주(IDEA) 유럽(INDEX) 아시아(ANEX)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일본 전시회에는 전 세계 주요 위생용품 메이커 약 7000여개가 참가하고 3만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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