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5월 전년대비 1.6배 성장하며 키즈 스포츠 패션시장 두각을 나타냈다. 1월~5월까지 145억원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매장당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3배가 늘었다. 올해 4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키즈프로는 나이키, 조던, 컨버스 키즈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업계에서 상품 혁신성을 보여주고 있다. 신발(30%)보다 의류(70%) 비중을 높여 차별화된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국내 트렌드에 맞춰 바잉 상품을 적절하게 제안한 것이 소비자 니즈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60개 매장을 운영하는 플레이키즈프로는 2015년 런칭한 이후 매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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