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부터 패션코드 디자이너마켓 개최
‘지속가능 패션’을 컨셉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 2019S/S패션코드가 총 수주액 19억원의 실적을 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한 아시아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19S/S'는 119개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해 19개 브랜드 단독 패션쇼와 지속가능 컨셉의 연합패션쇼, 수주회, 코드마켓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패션코드 참가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 ‘패션코드 디자이너 마켓’은 12월7일부터 이틀간 건대입구역 커먼 그라운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패션코드 2018F/W, 2019S/S에 한 시즌 이상 참가했던 브랜드는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관련 모집공고는 한콘진 누리집을 통해 2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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