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서 ‘최고 디자인 인정’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 남성 화장품 ‘헤지스 맨 룰429(HAZZYS MEN RULE 429)’가 1월 30일(한국시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의 패키지 부문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에는 50개국의 총 6400 여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헤지스 맨 룰429의 패키지는 총 6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뽑혔다.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최 66년 전통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매년 독창성, 실용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디자인/UX, 건축, 인테리어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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