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60개 브랜드 사흘간 열전
B2C ‘2019서울 슈즈&백 박람회’가 오늘(10일) 오전 11시 개막했다. 2019서울 슈즈&백 박람회는 총 86개 중소기업,189개부스, 1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고 한국 구두와 핸드백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구두와 가방의 국내 중소기업 발굴과 국내외 판로 개척지원을 위한 기업과 소비자간 B2C 형식의 플랫폼으로 첫발을 딛는 행사다. 첫날인 10일은 개막 테이프커팅과 VIP투어후 개막식과 구두, 가방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공영홈쇼핑은 박람회장에 공식 부스를 마련, 담당 MD와 TV홈쇼핑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 상담을 진행한다. 개막일인 10일 14시 40분에는 박람회 참가 기업인 이지힐, 죠르노벤띠, LANTT 등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스튜디오-박람회 이원생방송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건강 측정 이벤트, 개막축하 패션쇼, 참가 기업 대표의 토크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오늘 개막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국회의원, KBS문화사업파트너스 이태현 대표와 공영홈쇼핑 최창희 대표, 서울산업진흥원 문구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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