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석정혜 디자이너 ‘분크’ 브랜드샵 오픈
GS샵, 석정혜 디자이너 ‘분크’ 브랜드샵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그니처 백 등 풀 라인업 공개
GS샵이 토종 핸드백 브랜드의 성공신화로 불리는 석정혜 디자이너의 대표작 ‘분크’(vunque)를 선보인다. GS샵은 오는 23일 인터넷·모바일몰에서 석정혜 디자이너의 ‘분크’를 집중 소개하는 브랜드샵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분크’는 ‘어디에서도’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Ovunque’에서 따왔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하면서 유니크한 컬러와 부담없는 가격이 매력적인 브랜드다.
‘분크’ 브랜드샵에서는 시그니처인 ‘토크백’(Toque line)을 비롯 스트랩, 참(Charm), 슈즈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오캄 라운드 크로스(Occam Round Cross) Black’ 백은 GS샵에서만 단독으로 소개한다. GS샵은 90년 전통의 이탈리아 브랜드 ‘아.테스토니(a.testoni)’와 석정혜 디자이너가 콜라보한 스페셜 가방을 단독 런칭한 바 있다. 이어 이번 ‘분크’ 브랜드샵을 오픈하게 됐다. ‘분크’ 브랜드샵 오픈을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참 장식인 ‘분크 플래그’(레드컬러)를 추가 증정한다. GS샵 M트렌드팀 정소연 MD는 “분크는 유니크한 스트랩과 참 장식을 믹스매치해 나만을 위한 핸드백일 것 같은 특별한 느낌을 준다”며 “앞으로 GS샵에서만 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한 제품을 분크 브랜드샵에서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