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키즈는 지난 31일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주최로 열린 아동환경캠프를 지원했다. 아동환경캠프는 블랙야크 알파인 센터에서 서울시 우이동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경문제를 인식하게 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시켰다. 이번 캠프는 산악 스포츠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이 직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 암벽을 오르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청년 셸파 20명이 멘토로 참여하기도 했다. 블랙야크키즈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헌 활동으로 블랙야크 브랜드 문화를 알리는 계기이기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