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아젠다 환경보호 플랫폼 런칭
라이크라컴퍼니(The LYCRA Company)는 자사 대표 브랜드인 라이크라, 쿨맥스, 써모라이트 제품의 상당부분을 2021년까지 리사이클 소재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라이크라컴퍼니는 첫번째로 엘라스테인 브랜드인 ‘라이크라 에코메이드’를 출시하고 플래닛아젠다의 환경보호 플랫폼을 소개했다. 플래닛아젠더는 ▲제품의 지속가능성 ▲제조 공정상의 우수성 ▲회사의 사회적 책임 등 3가지 상호 의존적인 요소로 구성됐다.
라이크라컴퍼니의 지속가능성 담당 임원 진 헤게더스(Jean Hegedus)는 “이 3가지를 근거로 폐기물 감축, 안전하고 정확한 케미컬 사용, 의류의 라이프사이클 및 자원의 지속적 사용 등 다양한 환경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크라컴퍼니는 올해 초 라이크라 166L 원사가 ‘크래들 투 크래들(C2C)’ 제품혁신 협회로부터 골드레벨소재 및 건강인증을 획득했다. 또 라이크라 원사생산시설은 OEKO-TEX 표준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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