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미래, 니, 캐주얼군 선두 질주
세정과 미래, 니, 캐주얼군 선두 질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정과미래(대표 박장호)의 모던트래디셔널 캐주얼 ‘니’가 시즌 초반 강세를 보이며 동군 캐주얼 선두에 섰다. 현재 백화점 및 대리점 70여개 매장을 전개하며 일평균 3백50만원, 상위점들의 경우 평균 1천만원대를 넘기는 매출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이와 같은 추세라면 연초 목표로 잡았던 4백억 매출의 달성과 초과달성의 기대치까지 짐작케 하고 있다. 또한 주요 백화점의 입점도 꾸준히 진행돼 롯데백화점 의 경우 기존의 본점,영등포점,분당점에 이어 지난 1일 일산점, 7일 관악점 오픈과 오는 17일 대전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니’의 이와같은 약진은 기존 캐주얼과 차별화된 모 던트래디셔널의 테마를 일관되게 유지해온 것과 런칭초 기부터 함께한 탄탄한 팀웍의 경험을 통한 시너지 효과 로 평가되고 있다. 이같은 평가는 지난해 스포츠서울 히트 브랜드로 선정 되는 등 각종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해 제품력과 브랜 드력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니’는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런칭과 함께 친분을 쌓아온 ‘차태현’ 팬사인회를 준비중으로 11 일 신세계 인천점, 롯데 영등포점, 17일에는 롯데 대전 점, 18일에는 삼성플라자 분당점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 획이다. /박세은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