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송년회는 오케스트라 감상으로!
‘마코’, 송년회는 오케스트라 감상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미지, 서울시향 에마뉘엘 파위의 모차르트 협주곡 단체 관람

송년회는 술잔을 기울이는 대신 의미있는 문화공연으로!.
패션 기업 여미지(대표 곽희경)가 올해로 4년째 문화 송년회를 진행하고 있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는 ‘2019 서울시향 에마뉘엘 파위의 모차르트 협주곡’을 단체 관람 했다.

술잔 대신 맛있는 식사와 의미 있는 공연으로 진행되는 여미지의 문화 송년회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연한 조직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송년회에서 다양한 문화와 음악을 접하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감성을 충전할 수 있어 사내 호응도가 높다. 임직원들은 세계 최고의 플루티스트로서 ‘최면을 건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에마뉘엘 파위와 시향이 함께 연주하는 모차르트 협주곡을 감상했다. 여미지 곽희경 대표는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사내 분위기가 문화 송년회로 이어졌다”며, “내년에도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더욱 다채로운 송년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