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K, 스몰 패더 충전재 가성비 높은 다운으로 ‘캐주얼시장’ 장악
PCK, 스몰 패더 충전재 가성비 높은 다운으로 ‘캐주얼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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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다운전문 기업 퍼시픽코스트코리아(이하 PCK, 대표 이윤철)가 ‘스몰 패더(small feather)’를 통해 다운 시장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이윤철 PCK 대표는 “캐주얼 시장에서 매력적인 다운은 솜털과 깃털 50대50이다. 기존 사용되던 미들 패더는 단점이 많은 편이다. 저희가 공급하는 스몰 패더는 전 세계시장에서 고루 사용되는 검증된 아이템”이라며,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는 만큼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아 중가조닝의 브랜드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운 제품의 충전재는 솜털과 깃털의 배합으로 구성된다. 배합은 솜털과 깃털 50대50 비율부터 높게는 80대20, 90대10 비율까지 이뤄진다. 이중 솜털과 깃털 50대50 충전재의 깃털은 3cm 이상의 미들 패더(middle feather)가 상당량 포함되어 있다. 미들 패더는 크기가 크고 거칠며 무거운 탓에 상품의 무게를 가중시키고 다소 거친 느낌을 유발한다. PCK는 솜털과 깃털 50대50 아이템에 ‘스몰 패더(small feather)’를 사용해 충전재를 완성, 공급하고 있다. 스몰 패더는 3cm 이하의 깃털로만 크기를 제한, 기존 미들 패더 다운의 무게, 촉감 문제를 해결했다. 동일 함량 대비 더 많은 공기층 형성과 뛰어난 필 파워(fill power)를 가져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유럽과 미주 지역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되며 그 장점을 인정받아온 스몰 패더는 글로벌 유통망을 자랑하는 PCK를 통해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PCK는 농장부터 후가공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다운 전문 기업으로 경량 전용다운, 유러피언 덕다운 등 기존 유통되던 다운들의 문제점을 보완한 신제품을 필두로, 시장 내 입지구축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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