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뉴욕 토탈 컨템포러리 ‘질스튜어트뉴욕’의 유스(Youth) 브랜드인 JSNY가 2020년 춘하부터 트렌디한 여성 라인을 정식 런칭한다. 이번시즌 런칭하는 JSNY의 여성 라인은 뉴욕의 문화와 예술에서 영감을 얻어 매 시즌 새로운 컬러와 스타일을 제안할 방침이다. 이번 봄여름 컬렉션은 뉴욕의 힙한 지역 첼시의 독립 갤러리와 바 문화를 즐기는 업타운 걸들의 글램룩(Glam Look)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여성스런 실루엣을 강조하는 볼륨과 뉴욕의 별명인 애플 모티브, 트렌디한 체크 패션을 사용, 경쾌하면서도 쿨한 스타일 연출을 돕는다. JSNY 여성라인은 티셔츠, 자켓, 팬츠, 드레스와 같은 의류 아이템은 물론 핸드백, 슈즈, 양말, 벨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출시하며 가격대는 티셔츠 7만 원대, 셔츠 13~15만 원대, 드레스 23~29만 원대, 가방 9~17만 원대 등 다양하게 책정됐다. 유통채널은 LF몰을 비롯 W컨셉, 스트리트 캐주얼 전문 온, 오프라인 편집샵에 입점할 예정이다. LF는 JSNY가 LF몰은 물론 롯데본점, 신세계본점, 갤러리아본점 등 서울 주요백화점에서 단독매장을 오픈해 매년 30% 안팎의 가파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함에 따라 새로운 여성 라인을 런칭, 20~30대의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층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LF몰은 이번 여성 라인 런칭을 기념, 3월 6일까지 브랜드관련 퀴즈 정답을 맞추면 즉시 사용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무료 배송 교환권을 제공하는 한편,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JSNY로고가 프린트된 에코 스트링 백을 소진시까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