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옘스코르’는 지난 1일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타임스퀘어 지하 1층 선보이는 ‘옘스코르’는 프리미엄 가죽과 고급스러운 장식을 소재로 편안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가죽 잡화 브랜드다. ‘엠스코르’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소가죽 카드지갑을 선물로 증정한다. 지난해 7월 런칭한 옘스코르는 겨울 마음을 뜻하는 ‘옘스’와 열정의 ‘코르’ 가 합쳐진 라틴어다.

한겨울은 패션의 시작이라는 의미와 봄이 오면 얼음이 녹듯 봄을 맞이하기 전에 이미 내 안에서 패션이 녹아내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프리미엄 가죽과 24K 골드 사틴 도금 장식을 사용해 고급스럽다. 도형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