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봄(대표 배수향)의 이탈리안 감성 아동복 ‘일라엘’이 하반기 키즈 시장 접수에 나선다. 한층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번 일라엘 가을 화보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인다. 리얼웨이룩으로 가을 필수 아이템인 니트와 셔츠류, 티셔츠들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먼저 손이 가는 아이템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기존 제품들과도 믹스매치하기에 손색없는 아이템들이다. 매 해 반복되는 가을은 부모들이 가장 옷을 구매하기 어려운 계절이다. 추운 겨울까지 이어지는 준비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실내외 활동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기능성, 디자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일라엘 관계자는 “이번 가을은 코로나로 인해 가정에서도 안팎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다. 일라엘은 좀 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제품들로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일라엘 가을 컬렉션은 전국 대리점 11개 포함 19개 매장에 출고가 완료되었다. SNS를 통해 추석맞이 이벤트 및 다양한 추석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자사몰을 비롯한 20개 외부 온라인 플랫폼에서 영업 중이며 판매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