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장 미쉘 바스키아’, 4년 만에 누적 주문액 1700억원 달성
CJ오쇼핑 ‘장 미쉘 바스키아’, 4년 만에 누적 주문액 17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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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단독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10월 브랜드 런칭 4년을 앞두고 누적 주문 금액 1700억을 넘어섰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는 2016년 런칭 이래 매년 고성장을 거듭했다. 홈쇼핑 업계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골프 의류 브랜드로 시작해 현재 골프 전문 용품 외에 일반 패션 아이템까지 선보인다. 대중성 높은 점퍼, 니트, 코트,골프 셋업 등 품목을 출시한다. 홍승완 디자이너가 2017년 말부터 장 미쉘  바스키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참여하고 있다. 브랜드 모델은 원빈과 배우 지이수가 활동 중이다. 오는 26일 ‘바스키아 1700억 판매 기념’ 80분 특별 방송에서 히트 상품 트렌치코트와 함께 케이블 니트 스웨터을 공개한다. 이 날 첫 선보이는 ‘케이블 니트 스웨터’는 뉴질랜드 산 프리미엄 울을 함유해 고급스럽다. AW 벌키 원단 위에 ‘아란 니트’ 조직을 입혀 디자인했다. 10월에는 ‘장 미쉘 바스키아X휠라’ 스니커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스니커즈는 SS 시즌에 한정판으로 출시해 인기를 모은 ‘하이브리드 스니커즈’의 FW 모델이다. 화이트,블랙 색상 위에 바스키아와 휠라 시그니처 로고로 포인트 디자인을 했다. 4CM 정도 키높이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스포츠팀 박명근 팀장은 “향후 고기능성의 프리미엄 필드 라인으로 상품 라인업을 늘려 퍼포먼스 골프웨어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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