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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막스(대표 조성환)가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
그동안 과테말라와 중국생산라인 가동으로 미국과 일본
시장을 개척해 온 본막스는 이번 ‘프리뷰 인 서울’참
가를 시발로 수출 확대를 도모한다.
본막스는 특히 과테말라에서 생산한 ‘런던포그’버버
리와 스키웨어를 선보일 방침이다.
‘런던포그’는 방수기술에 있어선 오랜 노하우를 자랑
하고 있으며 이를 십분 발휘한 기능성과 패션성이 겸비
된 상품들에 집중한다. 스키웨어의 경우 구미스타일에
맞춰 컬러나 디자인을 세련되게 기획했다.
또한 마이크로 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소프트하며 실루
엣이 자연스런 여성용 코트류와 인조가죽코트를 제안.
또 현재 매장에서 판매중인 ‘런던포그’신사복도 서구
패턴과 사이즈에 맞게 기획해 함께 선보인다.
본막스는 향후 기존 미국과 일본시장외에도 유럽등 선
진국으로의 수출활로개척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
일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