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이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시장을 정조준하며 브랜드력을 강화한다. 이를위해 브랜드 ‘베이직하우스&’은 ‘미카이브(MeKaiV)’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리뉴얼 론칭을 통해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높였으며, 삼성동 쇼룸에는 옷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17년간 브랜드 전개 노하우를 바탕으로 MZ세대를 대표 할 온라인 브랜드로 만들어나간다는 것. TBH글로벌(구 더베이직하우스)은 여성캐주얼 복종으로 한국 온라인 패션 시장에서 차별화된 퀄리티를 내세워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새얼굴 ‘미카이브’는 ‘나의 라이프&스타일 아카이브’라는 뜻이다. 모든 소비 트렌드에서 라이프스타일의 비중이 높아지는 현상을 반영시켰다. 동시에 존재감이 높은 자신만의 감각적 스타일링을 표현하는 MZ 여성이 주요 타깃이다.
미카이브는 오랜 기간 글로벌 비즈니스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소재 소싱력과 해외 생산 기지를 갖췄다. 수십명의 디자이너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독점적인 디자인과 퀄리티로 ‘Exclusive Quality’를 앞세워 타 온라인 패션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 론칭 기념으로 강남구 삼성동에 쇼룸을 마련해 미카이브의 옷을 직접 입어보고, 경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자사몰 신규 가입 회원 대상 10% 할인 쿠폰과 함께 2만원 상당의 스타일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