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알롱, 보호종료 청소년에게 의류 300벌 기부
우알롱, 보호종료 청소년에게 의류 300벌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알롱은 보호 종료 청소년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의류 300벌을 기부했다. 굿닥터 네트웍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보호대상아동은 만 18세까지 아동보호소에 거주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현행법상 의무적으로 퇴소해야 한다. 시설에서 주거하던 청소년은 주거 및 취업 문제를 갑자기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치게 된다.
우알롱이 기부한 옷은 굿닥터 네트웍스와 연계된 보육원에 의류를 전달된다. 우알롱 측은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소년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작은 의류기부지만, 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사람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닥터 네트웍스는 현재 20여개 보육원과 1000여명 보호대상아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비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는 단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