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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남영)은 전북지역 섬유패션분야 인공지능(AI) 기술 융합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약 45억원을 투입해 상품기획, e-커머스, 니트원단 제조, 의류 봉제 등 분야에 AI융합 기술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첫 시작으로 9월부터 섬유패션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품질관리 인원 30명을 선발하고 교육에 들어간다.
연구원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과 컨소시엄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공지능 융합형 산업현장 기술인력 혁신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