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신규브랜드 특집-남성복
2000년 신규브랜드 특집-남성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트로갤럭시’ 제일모직 제일모직(대표 원대연) ‘엔트로 갤럭시’가 리런칭으 로 남성캐릭터시장에 첫발을 내딛자 동종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갤럭시의 서브라인으로 신세대 소비층을 흡수해 왔으나 이젠 독립된 브랜드로 별도 유 통전개를 할 방침이다. ‘엔트로갤럭시’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새로운 감각의 수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 브랜드는 어덜트 브랜드한계로 새로운 수요창 출 및 대체 브랜드의 역할을 담당하며 캐릭너와 내셔널 간의 브릿지역할을 동시에 수행할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심플하지만 입어서 즐거운 디테일과 재미있는 요소를 접목하는등으로 신보수주의 경향의 절대신세대 볼륨존을 공략한다. 제품컨셉으로는 소프트 &슬림실루 엣, 심플한 디자인, 경량감과 소프트한 착용감을 지향한 다. 고감도의 Salable한 제품으로 온&오프에 병용할수 있는 바이 코디의 고부가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세미-슬림실루엣에다 소프트한 터 치감, 포멀한 수트와 어울리는 고감각 코디아이템들이 ‘엔트로 갤럭시’의 이미지를 대변해 주고 있다. 새해 유명핵심백화점 10개점 입점을 통해 본격 시장선 점에 나설 ‘엔트로 갤럭시’는 빠른 시간내 시장석권 을 다짐하고 있다. ◆◇‘발렌시아가’ 현준물산 현준물산(대표 이준원)이 런칭하는 ‘발렌시아가’는 35-40대를 메인타겟으로 고감도패션을 지향하는 센서 티브정장을 제안한다. 포멀수트와 자켓, 캐주얼수트와 자켓으로 라인을 차별화했다. ‘발렌시아가’는 특히 고품격을 지향하되 젊은 감성을 표출하고 있는데 Y-실루엣의 슬림한 스타일과 고급소 재활용으로 이를 대변하고 있다. 또한 다른 라이센스브랜드와는 차별화를 도모해 포멀은 새로운 정통성을 보여주는 라인으로 소프트군은 캐주얼 감각의 언-컨 스타일 자켓으로 내추럴실루엣을 과시하 고 사이드, 노벤트와 이태리수입소재사용으로 고감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수트가 55-85만원대로 평균가격대는 65만원선, 자켓은 45만원선으로 책정했다. 올 춘하에는 블랙, 그레이, 네이비, 베이지를 메인으로 그린모스, 화이트, 카키를 서브컬러로 활용했으며 깨끗 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으로 ‘발렌시아가’만의 이미지 를 확고히 제안할 방침. 두드러진 전략으로는 캐주얼라인의 차별화와 울트라코 어, 언컨등 특화아이템을 전개해 대고객 호응을 확고하 게 한다는것과 라이센스군내에선 경쟁력있는 가격제안 으로 가격만족과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것이다. ◆◇‘크리스찬오자르’ 제인 지 제인 지(대표 성백선)가 ‘크리스찬 오자르’런칭으로 고품격 고감성 신사복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크리스찬 오자르’는 포멀과 캐릭터의 적절한 조화로 타 라이센스브랜드와는 완전한 차별화를 도모할 계획이 다. 클래식과 캐릭터가 접목된 이탈리안 감성의 어번-클래 식을 컨셉으로 차별화된 소재에다 컬러의 캐릭터를 가 미, 세련된 남성의 감성을 충족시킬 토틀-멀티코디네이 션브랜드를 지향한다. 메인타겟은 30-35세로 이지적이고 도시감각적인 인텔 리전스한 남성을 주고객층으로 설정했다. 상품은 캐릭 터군 30%에 포멀&캐릭터와 퍼블릭비지니스정장군 70%로 구성했다. 실루엣은 자연스런 멋과 착용감이 좋은 이탈리안 테이 스트의 역삼각형 Y자. 10-12개의 사이즈로 패턴 적용 성을 확대, 간단한 수선으로도 맞춤가능한 이지 스타일 형 패턴을 제안한다. 가격정책은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포멀&캐릭터군 정 장의 고가존지향, 매출활성화를 위한 볼륨존의 중가지 향으로 이원화했다. 특히 가격경쟁력이 타 라이센스정 장군에 비해 강한데 이는 제인 지가 소재사업을 바탕으 로 설립돼 소재구입등에 있어 경쟁력을 갖고 있기때문. ‘제인 지’는 스타일이 포멀일 경우 소재나 컬러를 캐 릭터화해 접목한다든지 하는 차별기획으로 ‘포랙터(포 멀-캐릭터)’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킬만큼 성장세를 몰 아갈 계획이다. ◆◇‘아놀드바시니’ 더 스팅 ‘아놀드바시니’를 런칭하는 더 스팅은 고품질 라이센 스브랜드로 내셔널의 중가존을 공략한다. 대부분 라이센스브랜드들이 고가나 중고가를 겨냥하는 데 반해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선을 제안함으로써 빠 른 정착과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타겟은 26-34세이며 절제된 멋과 합리적 사고를 동시 에 지향하는 고객층. 2천년 S/S에는 For Luxury 와 For Ease라인을 제안한 다. 럭셔리테마군은 컨템포러리한 레귤러스타일로 안섭을 프렌치페이스로 볼륨감을 유지하는등 차별화를 도모. 이지테마군은 소프트하고 부드러운 착장감을 중시한 제 품으로 소프트숄더를 기본으로 한 언컨스타일을 전개한 다. 이지-케어상품으로 부자재를 최소화한 초경량 정장을 제안할 방침이다. 더-스팅은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