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앙스모드 안윤정, 황재복 웨딩 클래식, 이현정 한복, 조
순조 펠리보르등의 4개 브랜드가 심장병 어린이 돕기
행사를 갖는다.
새천년을 맞이하여 패션 디자이너의 사회참여도를 높이
게 되는 이날 행사에서 디자이너 안윤정씨는 밀레니엄
비전(새로운 천년의 꿈)을 주제로 전통의 이미지를 지
향하는 레트로와 새로운 이미지를 지향하는 퓨처리즘의
조화로 보다 인간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을 선보
이게 된다.
이날 선보이게 되는 앙스모드의 라인은 소프트 & 럭셔
리로, 가볍고 투명감이 있는 소재와 테크니컬 소재, 그
리고, 메탈과 실버, 레드와 자주과 호화로운 울트라 모
던 군과 심플하고 모던한 트랜스 모드군등 2개 라인으
로 구성되었다.
황산성 변호사, 사미자, 강부자등 유명인사와 인기 연예
인들이 안윤정 라인과 펠레보르의 핸드백을 완벽히 코
디하여, 고급 오뜨꾸뛰르의 완벽한 코디네이션을 지향
하게 된다.
한편, 황재복 웨딩 클래식 역시 밀레니엄을 위한 노블
리스를 주제로 우아하고 지적인 드레스 라인을 선보이
게 된다.
레드와 핑크, 그레이와 네이비 블루의 저지 이브닝 드
레스와 실크 레이스 비딩 드레스, 애프터 드레스, 블루
와 와인계, 화이트 웨딩드레스가 화려하게 수놓아 질것
이 기대된다.
이현정 한복역시 궁중의상과 이조 의상의 복식고증을
통해 혼례복과 평상복 창작품을 고루 선보이게 된다.
이날 행사는 SDN(舊Gtv), 아리랑 TV의 후원과 모델라
인의 진행으로 힐튼호텔 오후 6시.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