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잗바바, 23년 헤리티지 빛났다 
아이잗바바, 23년 헤리티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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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리뉴얼 효과 두 자릿수 신장세 지속
어덜트 컨템포러리의 저력 아우터 판매 강세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이잗바바(IZZAT BABA)’가 23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연중 내내 두 자릿수 신장세를 이어가며 굳건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아이잗바바는 지난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통해 변화를 시도한 것이 소비자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상품의 변화’, ‘아이덴티티의 변화’, ‘소통의 변화’를 키워드로 전반을 새롭게 정비하고 보강했다.
감성적 요소를 담은 상품 구성과 로고, 매장 인테리어를 비롯해 비주얼의 변화가 보다 명확하고 혁신적인 어덜트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주효했다. 정제된 테일러링과 본연의 텍스처로 구조감을 살린 최상의 소재,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컬러 팔레트로 깊이 있는 ‘Modern Woman’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올 추동 상품도 시즌 돌입과 동시에 아우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테일러드 코트와 캐시미어 100% 소재로 선보인 벨티드 하이넥 코트가 뛰어난 보온성과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높은 판매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알파카 테일러드 코트는 포근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해 따뜻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완벽한 아우터로 출시 초기부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추가 리오더 판매가 진행됐다. 아이잗바바만의 정교한 테일러링과 고급스러운 소재 등 꾸준히 보여온 브랜드만의 모던한 감성이 고객들에게 어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잗바바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22년 상반기에도 꾸준한 소통을 이어간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니즈와 감성을 이해하는 브랜드로 탄탄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승부한다. 어덜트 컨템포러리 조닝 선두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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