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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메리를 국내 처음소개 제품개발에 앞장서온 BYC
(대표 한석범)는 오랜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품목의
신제품들을 대거 출하했다.
올해 BYC모시메리는 패션모시제품 출시로 신세대를
적극 공략 신세대를 겨냥한 티셔츠형의 모시메리를 비
롯 쥬니어용도 내놓았다.
또 준외의용 모시메리와 제품개발을 확대해 단순기능에
서 실내복 및 외출복으로 모시메리영역을 확대했다.
또 남녀커플룩 신제품을 출시 부부가 함께 연출할수 있
는 같은 무늬의 커플룩을 개발했고 특히 생활한복스타
일의 모시메리 신제품을 출시했다.
동제품은 마 100%원단에 전통문양의 자수처리로 포인
트를 주고 유색 및 안감을 사용하여 비치는 단점을 보
완했다.
올해 BYC는 총 94개의 품목을 개발했는데 남대인 32
개, 여대인 25개, 유소아9, 대인용 잠옷 18, 소아용 잠옷
으로 10개의 아이템을 개발 선보였다.
제품가격은 마100% 제품이 상하가 12만원대에서 17만
원대로(잠옷6-7만원)대로 상의 제품은 6만원-7만원대
다.
남성용세트는 2만 9천원-3만9천원대이고,여성용 세트
제품은 3만 3천원-3만 9천원대이다. 아동용 세트제품은
1만 9천원-2만 5천원대로 이루어져 있다.
이같은 다양한 제품으로 모시메리시장에 앞장서고 있는
BYC는 라디오와 신문 잡지 등을 통한 광고 홍보전에
도 본격나서 시장셰어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웠
다.
또한 이달에는 모시메리 특수를 겨냥한 이벤트를 예정
하고 있어관련업계의 기대를모으고 있다.
한편 모시메리시장은 연간 약 9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
는데 BYC는 지난해 목표달성에 미흡했다고 평가하고
올한해는 확실한 판촉전략을 구가 목표를 320억원으로
책정했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