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관세청, 제공바이어 정보제공
미국관세청, 제공바이어 정보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출입 경기부진이 계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초 로 미국 관세청이 공개한 미국 바이어정보가 제공되어 관심을 끌고있다. 무역자동화사업 지정회사인 한국무역정보통신 (KTNET)은 미국의 저명한 무역정보자료 발간사인 Journal of Commerce社의 계열사 PIERS社와 제휴, 4 월부터 미국의 수입업자및 수입통관화물정보를 국내에 독점 제공하고있다. 이 정보는 CD및 인터넷으로 제공되어 무역업체가 간편 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의 통관자동화 시스템(AMS)을 통해 각 세관으로 전송된 미국내 수입 업자와 전세계 수출업자간의 수출입 건별 수량, 금약, 품목, 거래일자 등의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무역업체들 이 미국시장을 분석하고 거래선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 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수출입에 이용된 선사, 선박 및 선적규모 등의 운송정보는 물론 각종 통계 및 순위정보가 수록돼 있어 선사등의 운송업체 및 포워딩업체가 고객을 보다 쉽게 발굴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