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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이 인터메조를 도입해 단기간 300억 원 대 볼륨브랜드를 목표했다. 코웰패션은 최근 인터메조 브랜드 5년간 마스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이같이 설명했다.
인터메조는 캐주얼하면서 모던한 이탈리아의 클래식 감성을 접목, 도회적이면서도 편안한 브랜드로 제안한다. 코웰패션은 내년 2월, S/S를 시작으로 홈쇼핑, 온 오프라인 판매를 본격 추진, 단기간 300억 볼륨 브랜드로 키워낸다는 각오다.
브랜드 마스터 라이선스를 확보한 코웰패션은 자사의 우수한 디자인/기획/생산 역량을 총동원해 셔츠, 바지, 코트, 언더웨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장해 시즌별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