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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이 최근 웨딩시즌을 맞아 「세러모니 수트」를
본격 선보이고 있다.
LG패션은 과다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기존의 웨딩수
트와는 달리 실용적이면서도 사회생활에서도 품격을 드
러내는 수트시리즈를 각 브랜드별로 제안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해 정장을 구매한 경우 모
닝코트와 턱시도대여 서비스는 기본.
「마에스트로」에선 이와같은 디렉터즈수트세트와 각종
예정장을 구비하는 것은 물론 블랙에 그레이 쵸크스트
라이프물과 베스트, 2버튼의 블랙수트 등을 예복으로
제안. 「마에스트로 이매진」은 신세대 신랑을 위해 3
버튼에 적정한 피트로 몸매를 살린 수트와 베스트 쓰리
피스물을 선보이고 있다.
「파시스」에선 좀더 캐릭터가 가미된 3버튼 블랙컬러
수트와 그레이수트를 집중 제안하면서 예정장의 격식을
부담스러워하는 예비신랑들의 평범하지만 멋스런 예복
으로 출시하고 있다.
또한 소책자를 만들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배포함
으로써 부담없는 코디제안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