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12일 재개장
현대백화점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12일 재개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백화점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12일 재개장 한다. 
지난해 9월 화재 이후 영업이 중단된 지 약 9개월 만이다.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관계당국의 적절한 승인 절차를 거치면서 오픈 일정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더 현대 여의도 
현대백화점은 긴급안전점검을 비롯해 복구 작업과 재수선 허가, 건축물 사용 승인 등 절차를 밟아왔다. 소방당국 준공 승인을 받은 것에 이어 유성구의 임시사용을 거치고 고용노동부의 최종 결정을 거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현대는 지하 1층을 제외한 지상층만 임시사용 대상이다. 부족한 지하주차장은 지상 주차장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6월 오픈, 중부지역 가능성을 확인해줬던 점포다. 코로나로 소극적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광역 유통수요를 흡수하면서 연간 매출 약 3500억 점포로 성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