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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및 우모가공 전문업체인 태평양물산(회장 임병태)
은 최근 대표이사 부사장에 최재만전무를 승진시키는
등 임원진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또한 이번인사에서 이설총 상무는 전무로, 박치량이사
는 상무로, 김호형 이사대우는 이사로 각각승진시키고
이사대우에 박양순씨와 김명섭씨를 선임하는 한편 상근
감사에 김한남씨를 새로영입했다.
태평양물산은 지난 98년 총매출 1,372억원에 경상이익
177억원과 순이익 139억원을 달성한 모범적인 회사경영
으로 지난달 가진 정기주총에서는 주식 5%와 현금 8%
배당을 결의했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