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사원제도 예산확대 절실
인턴사원제도 예산확대 절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섬유업계가 자생력 및 경쟁력 제고와 함께 정부 실업대 책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초석 마련을 위한 자금 활 용 건의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섬유업계는 IMF이후 급증하고 있는 대졸 고학력 실업자를 섬유산업 현장인력으로 흡수하기 위해 정부에 서 실업대책의 하나로 시행중인 인턴사원제의 예산확대 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朴成喆)는 최근 인턴사원제 예산확대를 위해 공공근로사업 예산전용이나 실업대책 예비비중 1,000억원의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金範明)에 청원했다. 섬산연은 상당수 섬유업체들이 이 제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특히 인턴기간이 지난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등 실업문제 해결의 바람직 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인턴사원제 사업예산 1,250억원이 현재 모두 소진돼 대학이나 기업체에서 초과 수요를 반영할 수 있 는 예산확보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