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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PET직물 수출은 홍콩, 두바이, 중국, 터키 등
주력시장들의 침체로 97년대비 19.7% 감소한 33억3천7
백78만7천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 상위 10개국중
97년보다 늘어난 곳은 멕시코와 브라질 두곳뿐인것으로
조사됐다.
수출통계에 따르면 홍콩은 5억5백9십만달러로 41.7%
감소했으며 두바이도 15.1% 떨어진 3억8천7백54만5천
달러를 보여 양대 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
다.
반면 97년보다 멕시코는 5.9% 상승한 1억9천2백36만9
천달러, 54.4% 늘어난 브라질은 1억1천69만7천달러를
기록했다.
또 중국은 2억2천6백67만7천달러(-18.8%), 미국 2억1천
4백76만5천달러(-15.4%), EU 2억1천3백27만9천달러
(-17.2%), 사우디 1억2천8백48만7천달러(-18.5%), 터키
9천8백82만2천달러(-4.6%), 폴란드 8천5백66만2천달러
(-26.6%), 독일 6천8백6만5천달러(-6.5%), 일본 4천9백
93만달러(-42.5%)의 실적을 각각 보였다. <박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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