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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캐주얼의 선두 업체인 M F!트레이닝(대표 전충
민)이 국내 캐주얼 브랜드의 홍수 속에서 꾸준한 품위
유지와 니치마켓 공략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런칭 2년차를 맞이하면서 3월초에 장학재
단을 설립한데 이어 지누션 2집 발매기념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지누션 투어 사인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싸인행사는 부산 광복점을 기점으로 전주 메시지,
명동 유투존, 일산 그랜드, 그랜드본점, 대구동성로, 이
대점으로 성황리에 이어졌다.
한국 힙합음악의 정상이라 할 수 있는 지누션을 통한
스타 마켓팅은 브랜드컨셉과 이미지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여 높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자체평가하고 있
다.
지누션투어 싸인회는 4월에 새롭게 오픈 하는 분당점,
부평점을 비롯해 V-익스체인지에서도 개최할 계획이
다.
한편 「MF!」는 지난 달 제 10호점을 전주
MESSAGE(4F)에 오픈했다. <양성
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