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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대표적인 스포츠캐주얼 「루츠」와 인기그룹
「모팻」이 만났다.
「모팻」이 캐나다 「루츠」의 열렬한 팬으로 각종 홍
보활동에 참여하며 사보이유통(대표 김남웅)의 「루
츠」 인기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모팻」은 지난해 방한을 계기로 음악성과 연주실력으
로 청소년층의 폭발적 인기를 모으고있는 캐나다 인기
그룹.
「I’ll be there for you」를 비롯한 5곡의 싱글이 유
럽,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와이드·레귤러·슬림바디를 제안하며 후드티왕국을 표
방한 「루츠」는 「모팻」의 밝고 명랑하며 건전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인기 동반 상승을 주도하고있다.
이같은 젊음과 싱그러운 이미지 전달은 10대 뿐 아니라
30, 40대의 다양한 고객층까지도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
이 루츠측의 설명.
한편 「루츠」는 올봄 「루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새로운 신발의 출시도 앞두고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