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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와 중국의 유력바이어 63명이 대구에 와 섬유를 비롯
한 1백55개 지역업체와 수출상담활동을 벌였다.
대구시는 내수시장 불황을 타개하고 수출 붐을 조성키 위해
19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이들 바이어들을 초청, 수출상담장
(대구파크호텔)을 마련했다.
시는 초청바이어가 정원을 초과 심사까지 벌일 만큼 관심이
높아 수출상담결과가 기대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 4년간 해외시장개척활동을 벌인 22개국을 포
함한 세계 각지의 바이어 1백여명을 초청한 대규모 수출상담
회도 주선할 계획이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