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온더보드(대표 이재광)가 전개하는 프렌치 덕다운 전문 브랜드 ‘피레넥스(PYRENEX)’가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주요 상권 시즌 팝업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선보인 결과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매출 호조세를 기록 중이다. 현재 10여개의 모델이 완판 됐으며 프랑스 본사에 2차 리오더까지 진행한 상태다.
이재광 대표는 “온라인 채널 뿐 아니라 핵심 상권에 오프라인 팝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오픈한 것이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시너지를 냈다”고 밝혔다. 또 “성수EQL의 경우 20~3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소구력이 높으며 현대무역점과 롯데잠실점 등 서울 중심 상권 핵심 유통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 여세를 몰아 현대판교점, 롯데동탄점 등 수도권까지 점진적 확대, 운영하며 시너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레넥스는 16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프렌치 덕다운 전문 브랜드로 정형화되어 있던 프리미엄 패딩 시장에서 새로운 플레이어로 등장했다. 젊고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플레이, 최고급 퀄리티 사양에도 70~90만 원대의 가성비 좋은 가격대로 선보여 구매 문턱을 낮춘 것이 주효했다.
또한 전 상품 유니섹스 컬렉션으로 선보여 구매 소비자들이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으로 호응을 보이고 있다. 온오프라인 동일 가격 정책을 적용하고 소비자의 상황(마일리지, 쿠폰, 등급 등)에 따라 최적의 채널에서 구매토록 유도하고 있다.
오프라인은 11월7일 시작으로 롯데잠실 3층(11월7일~2월28일), 롯데동탄 2층(11월12일~2월28일), 현대무역 6층(11월12일~12월8일), 현대판교 7층(11월29일~1월5일), 성수EQL(11월15일~11월28일) 5곳에서 팝업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채널은 네이버, SI빌리지, SSF샵, EQL, W컨셉, 무신사, 글로리어스워커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