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Swarovski)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띠 해를 맞아 특별한 아시안 심볼 ‘스네이크(Snake)’ 홈 컬렉션과 주얼리 신제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다가오는 2025년 뱀띠 해를 기념하며 스와로브스키 만의 정교한 기술로 뱀의 상징인 영감과 생명력, 재탄생을 역동적으로 구현한 이번 컬렉션은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뻗어 나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신비로운 뱀 모티프의 홈 피겨린은 약 398개의 파셋으로 생동감 넘치게 보여지며 골드 톤의 메탈 엑센트가 더해진 붉은 주머니는 소중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모습으로 새해를 기념하기 뜻 깊은 아이템이다. 또 눈부시게 반짝이는 크리스털 볼 펜은 스와로브스키의 시그니처 옥타곤 형태로 우아하고 앙증맞은 스네이크 참이 화려함을 더한다.

독특하고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뱀의 매혹적인 매력이 보여지는 주얼리 컬렉션은 목걸이, 귀걸이, 팔찌, 브로치까지 다채로운 톤으로 구성되어 각 제품마다 강렬한 빛 속에서 나선형, 꼬임, 그리고 추상적인 형태로 뱀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이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