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행운과 번영의 부적
2025년 뱀의 해를 맞이하여,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에서 뱀을 모티브로 한 ‘스네이크보보(Snake BoBo)’ 펜던트를 출시했다. 예로부터 십이지신 중 뱀은 ‘작은 용’이라고 불리며 신비롭고 민첩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뱀이 허물을 벗는 행위는 새로운 시작과 새해를 맞이하며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그동안 동양의 문화를 다양한 주얼리로 잘 보여준 키린이 이번에 선보인 ‘스네이크 보보, 펜던트는 220개의 다이아몬드, 블랙 다이아몬드, 루비, 18K 화이트 골드, 그리고 로즈 골드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뱀의 머리에 13개의 루비로 장식된 왕관은 새해를 맞이한 불꽃놀이를 연상케 한다. 또한, 꼬리 부분에는 3개의 구슬이 장식되었는데 이는 과거에 얻은 교훈, 현재의 귀중한 모든 순간, 미래에 대한 희망찬 기대를 상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네이크 보보’ 펜던트는 뱀띠에 태어난 자신을 위해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행운과 번영의 부적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이번 컬렉션을 비롯하여 키린의 모든 제품은 롯데 에비뉴엘 3층 키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