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그룹이 텐셀(TENCEL)섬유제품군내 라이오셀 충전재 포트폴리오 확장을 선언했다.
이번 확장된 포트폴리오는 홈텍스타일 및 의류 충전재용으로 다양한 섬유 길이를 갖춰 더 섬세한 섬유 옵션을 포함시켰다는 것이다. 보온성과 수분 조절 기능, 형태를 유지하는 성질을 갖춰, 업계 파트너사들에게 다양한 제품에서 새로운 혁신적 영감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확장된 섬유 포트폴리오는 2개의 서로 다른 밀도와 다양한 섬유 길이가 특징이다. 호환성 향상으로 폴리에스테르 및 다운 충전재와도 원활하게 혼방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다양한 디자인 및 활용 분야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특정 소비자 선호에 맞춘 홈 텍스타일, 의류 및 기타 제품으로 만들어 낸다.
또 이번 섬유는 카딩뿐 만 아니라 베개, 봉제 인형 및 기타 경량성 제품에 더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의 굵은 섬유는 섬유 고유의 수분 조절 기능과 볼륨감으로 이불, 누빔 및 기타 홈 텍스타일 분야, 특히 카딩 기술을 사용하는 분야에 수면 시 향상된 안락함을 제공한다.
해당 렌징 섬유는 1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메세 하임텍스틸 렌징 부스(홀 11, 부스 #A11)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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