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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어패럴(대표 이철호)은 이번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유아
동용 모시메리를 출시한다.
유아동용 모시메리는 내의 3사를 제외하고 유아동복 업체에
서는 처음있는 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젠스의 모시메리는 티셔츠와 칠부바지로 에버랜드 캐릭터 3
가지 그림을 프린트하여 오는 20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티셔츠는 외의류로, 바지는 잠옷류로 기획했으며 생산물량은
3만장, 가격대는 6,000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젠스의 유통망은 대구와 광주지역 백화점에서의 테스트 마케
팅을 행사하고 전국 3곳, 광주, 부산, 대구의 영업소를 운영
하면서 전국 유통판매 체제에 들어갔다.
또한 5월 「에버랜드 장미축제」에 맞춰 장미 캐릭터 「로미
」를 응용한 기획상품을 선보였다. 이에따라 지난 어린이날
은 에버랜드 축제 행사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 소비자들의
즉석구매가 성시를 이루었다.
한편 젠스어패럴은 이 달안으로 (주) 이오로 변경하고 미주
지역으로 팬시잡화와 티셔츠 500타스를 수출한다.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