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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대표 김윤)가 기존 피치스킨 직물의 마이크로 파우더
터치 효과를 2배이상 강화한 고기능성 마이크로 직물「트윈
스킨(Twin Skin)」을 개발하고 상업생산에 나섰다.
삼양사는『트윈스킨 직물은 P/N복합사를 경사로 사용하는
기술을 이용 세계 최초로 개발된 차별화 직물』이라고 밝히
고 『쾌적성과 활동성은 물론 오염방지, 투습발수 등 탁월한
기능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용도는 코트, 바바리, 자켓
용으로 상품화가 전망된다. 삼양사는 월 10만 야드 규모로
트윈스킨 생산을 본격화하고 유럽 및 미주지역 수출을 주력
해 오는 2,000년에는 약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전상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