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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텍스타일(대표 이해옥)이 면스펀과 폴리/모달등 복합소
재개발로 내수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일본 이또츠사등 대형
사의 직수출오더도 추진하는등 내수와 수출시장개척에 활기
를 띠고 있다.
그동안 타소재복합소재개발전문업체로 수입대체소재개발에
적극 나서온 두리는 최근 IMF영향으로 오히려 신규거래선의
제의가 심심찮게 들어오는등 수입복지 중단에 따른 반사이익
을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올해 춘하 힛트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면스펀소재와
폴리/모달은 이번 개발품목중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폴리/
모달의 경우 이미 모남성복업체로부터 2만7천m 오더를 확보
한 상태이다.
내수뿐아니라 수출시장개척도 활성화시키고 있는 두리는 일
부 로컬수출하고 있는 아이템이외에 최근 일본 이또츠사와
다양한 울복합물상담을 진행하면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어
근간 대일직수출부문에도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김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