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5층 영플라자에서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3월13일~15일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일 당일 오전 10시15분부터 1층 정문에서 번호표를 수령 후 참여브랜드 매장에 번호표를 제시하면 당일 선착순 감사품 획득(1인 1개 수령 가능)과 다양한 무료 사은품을 증정한다. 참여 브랜드는 5층 전 브랜드로 ‘마인드브릿지’, ‘카이아크만’, ‘폴햄’, ‘햇츠온’ 등이다.
또한 13일~15일 3일간, 영플라자 1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시네마티켓 2매(50분한)와 롯데월드 나이트파티 티켓 2매(50분한)를 택일 증정한다. 이밖에도 5층 ‘CHUU’ 매장 옆‘Surprise! 1만원 ZONE’에서는 티셔츠, 니트, 가디건, 스냅백, 플랫슈즈 등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브랜드별 선착순 50% 품목할인, ‘조군샵’, ‘펠틱스’, ‘테이트’ 등 전품목 22~10% 할인, 바닐라코메이크업쇼 등이 진행된다.
한편, 영(Young)한 백화점으로 거듭나고 있는 롯데 건대스타시티점은 지난해 5층에 ‘스타일난다’,‘CHUU’, ‘조군샵’ 등 온라인 브랜드를 적극 유치하고 지하 1층에 ‘톰앤래빗’,‘피그먼트’, ‘밀스튜디오’ 등 6개 동대문발 브랜드를 모아 영스트리트존을 신설했다. 또한 식품관에 ‘코푸플레이트’,‘런던티’, ‘모스버거’, ‘달롤’ 등 2030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F&B를 대거 신설하면서 영 패션 특화 백화점으로 리뉴얼했다.
건대스타시티점 영패션 전원규 플로어장은 “1년간 건대스타시티점 영플라자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상품으로 특화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고객 참여 풍성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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