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사회복지 단체 소속 청소년들의 캠핑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첫 활동에 나선다. 또, 소외 계층의 아웃도어 활동 지원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사내 교육을 통해 습득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 운영의 도우미 역할로 활동한다.
‘케이투’ 이태학 사업 본부장은 “아웃도어 활동 노하우와 지식이 풍부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며 “‘케이투’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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