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의 ‘비세이프(BeSafe)’가 올바른 카시트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고객 초청 런칭쇼’를 진행했다. 이번 런칭쇼에는 아가방앤컴퍼니 VIP고객 100명을 초청해 ‘비세이프’ 제품을 선보이며 카시트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비세이프’는 기존 카시트와 달리 연령에 따라 ‘이지고 (0~12개월)’, ‘이지컴포트 (9개월~만4세)’ 등 총 3단계의 연령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연령별 카시트 구성은 아이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카시트 사용이 필수인 선진국의 안전권고사항을 따랐다.
아가방앤컴퍼니 ‘비세이프’ 강유지 팀장은 “선진국 못지않게 국내 소비자들의 안전의식 또한 높아지면서 유아용 카시트 시장이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안전대명사 카시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비세이프’는 2011년 아가방앤컴퍼니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지난 1년 간 국내 카시트 시장 조사를 위한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했고,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공식 런칭했다. 오는 8월부터는 ‘에그 세이프티 21’ 프로모션을 통해 ‘비세이프’의 안전성을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