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C(대표 조원익)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20일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팝 그린 호텔에서 ‘Loving hands, Loving bags’ 슬로건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EFC 50주년을 기념한 이번 바자회는 여성 핸드백 ‘헬레닉제인’ 등 EFC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바자회에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쉐프 에드워드 권, 배우 이유리, 최정윤, 쥬얼리, 김정민, 제국의 아이들 등 여러 셀러브리티가 참여한다. 스타 애장품 판매와 밥장의 캐리커쳐 이벤트, 케이터링,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소년 멘토링 전문 사회복지 NGO ‘러빙핸즈’가 초록리본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EFC 홍승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EFC 50주년을 맞이해 나눔이라는 취지를 가지고 행사를 마련했다”며 “EFC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구할 수 있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복지 NGO 러빙핸즈에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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