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캐주얼 브랜드 ‘수스’를 운영 중인 렙쇼메이(대표 정현)가 지난 달 28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은 사업방식, 고용조직, 외부조직과의 관계 등에서 새로운 조직 방식을 도입,제품 디자인, 포장, 판매망, 판촉, 가격에서의 새롭고 혁신적인 개선을 통해 경영혁신활동을 수행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혁신 성과를 얻고 있는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정현<사진> 대표는“고객감성에 중점을 두고 항상 노력한 결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렙쇼메이는 이번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선정을 계기로 ‘수스’를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한편, ‘수스’는 현재 전국 80개의 점포를 운영 중으로 10월에만 인천, 부산, 대구, 전주 등 10여개의 신규 오픈이 확정됐다. 올해 말까지는 가두점 오픈에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하반기 전속모델 김민정을 활용한 스타마케팅과 드라마 PPL, SNS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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