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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피트니스 프로그램의 국내보급을 위해 국내 피트
니스 지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00 리복 아시아
휘트니스 컨벤션’ 이 오는 5-6일 양일간 서울 한영외
고서 열린다.
한국리복은 국내 휘트니스 지도자양성과 보급을 위해
지난 93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실시. 큰 축인 리복유니
버시티의 지역 순회 행사의 하나다. 이번 컨벤션에는
남아공의 야니클라센과 루쓰 크로서 , 프랑스 프레드호
프먼, 호주출신의 렉시 윌리엄스등 4명의 리복 마스터
트레이너가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안무, 음악적 해
석, 피트 니스에 대한 흥미유발, 기술등 광범위한 분야
에 걸친 강연과 시연이 진행된다.
한국리복은 근래들어 휘트니스운동에 대한 인식이 늘어
남에 따라 컨벤션의 규모가 매년 커지고있다며 서울 성
동구의 성동구민종합체육 센터가 리복 유니버시티 교
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0일 참가신청이 마감됐으며 참가자들에
게는 기념티셔츠,강의노트,프로그램교재,수료증이 제공
된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