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아
엘레지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톤곱창 헤어핀을 히트시킨 엘레지아(대표 상원우)는 도소매 가운데 특히 도매고객의 거래선확보와 플라스틱 류를 주력으로 한 헤어핀으로 입주부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현재 이곳에는 500여가지의 스톤을 이용한 다양한 플라 스틱 헤어핀이 주종을 이루고있다. 가격대는 스톤곱창 의 경우 2-3천원선으로 도매가가 형성되고있다. 엘레지아 매장 제품의 특징은 스톤을 이용한 다양한 헤 어핀으로 부가가치를 갖는 다는 것. 또한 미주 지역의 수출도 활성화되고 있다. 무엇보다 상원우사장이 밝히는 영업비결은 확실한 거래 선을 확보하는 것이다. 30곳이 넘는 백화점과의 거래와 각 지역 도매상들은 안정적인 뒷받침이 되고있다. 이에따라 직영공장과 디자이너를 통한 소비자의 구미에 맞는 제품을 생산할수있는 바탕이 되고있다. 상원우사장은 소매의 비중이 아직은 적다고 밝히지만 이곳 라폼에스테상가가 낱개구입이 가능한 도소매 병행 액세서리 전문상가로 자리잡힐 경우 앞으로의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고 말한다. 또한 여타 재래시장의 불친절, 미비한 시설 보다 신설 상가라는 잇점도 많이 작용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엘레지아는 앞으로 플라스틱류를 탈피하고 소비자의 기 호를 적절하게 반영할수있는 기획상품을 개발할 계획이 다. / 허경수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