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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총장 박찬석)가 주최한 새천년의 신화란 패션쇼
가 30일 4시와 7시30분, 2회에 걸쳐 교내 야외박물관에
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대구가 첨단 패션·섬유도시로 발전하길 기원하는 일환
으로 기획된 이번 경북대학교 패션 페스티발은 경북대
의류학과 학생작품 외에 초청디자이너(도향호, 양복형,
임선옥, 심상보) 작품도 대거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
번 쇼에서 소개된 경북대 의류학과 학생작품들은 9개의
브랜드로 런칭, 패션사이버파크내 인터넷 쇼핑몰에 소
개, 판매된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