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어페럴, 어번 스트리트 캐쥬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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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키클리’를 입자”
브라운 어패럴(대표 유숙)의 ‘키클리’가 올 하반기 새로운 BI와 함께 어번 스트리트 캐주 얼 시장선점에 돌입한다. 독특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진으로 젊은 세대에 어필하고 있는 ‘키클리’는 올 가을부터 기 존의 진 제품과 함께 보다 스포티한 이미지의 보드룩 등 어번 스트리트 캐주얼을 새롭게 제안한다. 상품 비율에 있어서 스포츠캐주얼이 차지하는 비율은 40%. AC, 립스탑 등 스포티한 느낌의 소재를 통해 차별화 한다. 기존의 진 라인은 입체감 있는 패턴과 다양한 피팅성을 통해 상 품의 퀄리티를 높인다. 특히 오일워싱, 틴브러싱, 그린·퍼플 계열의 펄코팅 등 다양한 워싱 기법으로 타 브랜드에 대해 경쟁력을 가진다는 계획. 제품 컨셉의 이같은 변화에 따라 BI 역시 스포티하고 자유로운 이미지로 전환, 동그랗게 굴려진 화살표를 통해 리듬감과 역동성 을 살렸다. 또한 호주에서 촬영된 광고 이미지도 기존의 스타를 통한 브랜드 인지율 제고에서 벗어나 호주 최고의 모델을 통해 제품의 감도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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