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섬유
아론섬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섬유 변천사”라는 시사성 카피로 21세기 신소재 이온섬유 π- RAY(파이-레이) 개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업체. π-RAY(파이-레이)제품의 특징은 부드러우며 우아한 천연광택이 면이나 화학섬유보다 뛰 어난 제품을, 착용시 촉감이 우수하고 드레이프성이 뛰어나며 탄력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아론 섬유가 개발한 이 소재는 특히 세탁성이 우수하여 와이셔츠의 목부분은 일반세탁기에 서 세탁을 해도 별도로 손 세탁이 필요없이 깨끗이 세탁되는 것은 물론, 다림질 시에도 3∼ 5배 이상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 이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론섬유는 지난해 11월 신기술개발기업으로 벤처기업으로 등록 한 이래 국내는 물론 미국, 이태리, 프랑스와 금년 3월 31일 일본특허(제090070호)를 획득하 고 중국, 홍콩, 독일 등 3개국에는 특허 출원중이다. SBS의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을 주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아론섬유측은 “신시대 패 션디자이너와 신개발 소재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시키기 위한 목적의 하나”로 밝히고 있다.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